수업이 끝나기 전에 3분만
출구 카드는 수업 마지막에 학생들이 짧은 질문 몇 개에 답해 내고 나가는 작은 종이입니다. 교사에게는 오늘 수업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했고 어디에서 막혔는지를 다음 수업 전에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고, 학생에게는 수업 내용을 한 번 더 떠올려 정리하는 시간이 됩니다. 시험처럼 점수를 매기지 않고, 이름을 쓰게 하더라도 성적에 넣지 않는다고 미리 말해 주면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적습니다.
걷은 카드는 오래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해도 표시를 기준으로 세 묶음으로 나누고, "도움이 필요해요" 묶음의 궁금한 점만 읽어도 다음 수업을 어떻게 시작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질문이 여러 장에서 나왔다면 다음 시간 첫 5분에 그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한두 명만의 질문이라면 개별로 도와주면 됩니다. 3-2-1 카드는 단원을 마무리할 때, 배운 점과 궁금한 점 카드는 매 시간 쓰기에 알맞습니다.
함께 쓰면 좋은 도구
카드를 쓰는 동안 수업 타이머로 3분을 재고, 카드에 자주 나온 질문은 다음 시간에 OX 퀴즈 화면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