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에 단어와 뜻을 적으면 자르는 선이 있는 낱말 카드가 만들어집니다. 뜻을 비우면 낱말만 큰 카드가 됩니다.
이 도구 알리기
카드로 외우면 오래 남는 이유
단어장을 위에서부터 읽어 내려가는 공부는 편하지만 생각보다 남는 것이 적습니다. 단어와 뜻이 한눈에 함께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억해 내는 과정 없이 "아는 것 같은" 느낌만 들기 때문입니다. 낱말 카드는 한쪽만 보고 다른 쪽을 떠올려야 하므로 기억을 꺼내는 연습을 매번 하게 됩니다. 맞힌 카드와 틀린 카드를 두 묶음으로 나누어 틀린 묶음만 다시 보는 식으로 쓰면 같은 시간에 훨씬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교실에서는 카드 한 벌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짝끼리 한 사람이 단어를 보여 주고 다른 사람이 뜻을 말하는 짝 퀴즈, 단어 카드와 뜻 카드를 따로 잘라 뒤집어 놓고 짝을 찾는 기억력 게임, 모둠별로 카드를 나누어 먼저 다 맞힌 모둠이 이기는 경기처럼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 받아쓰기 낱말을 크게 인쇄해 칠판에 붙여 두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두꺼운 종이에 인쇄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